고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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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의 참성품

글쓴이 : 법공양 날짜 : 2015-11-19 (목) 21:18 조회 : 393
참성품은 모임과 흩어짐.
            많아짐과 적어짐.
            깨끗함과 더러움.
              좋음과 나쁨의
차별적인  모양과 이름을 떠나느니라.
물이 구름과 비와 눈과 안개를
 한꺼번에 몸으로 삼는 것과 같이
참성품은 항상 한 가지를 지킴이 없이
인연을 따라 형상과  이름을 나투느니라.
참성품은 하나 중에 일체가  있고
일체는 하나 위에 있느니라.
참성품의 일념중에 영원한 세월이 있고
과거 현재 미래는 일념 위에 있느니라.
파도가 그대로 바다를 이루고,
잡초 밭이 그대로 곡식밭을  이루듯
참성품은 거짓과 형상과의 분별을
떠남으로써  참성품을  이루느니라.
참성품은
나고 죽음을 떠나지 않고
열반을 이루고
 번뇌를 여의지 않고지혜를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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